2010. 2. 12 아침에, 로마에서는 25년 만에 눈이 펑펑 내렸습니다. 정오가 되기 전에 거의 다 녹긴했지만 로마에도 눈은 온다는 것을 알게 된 날입니다!!
저의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,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.
<< 최 빠꼬미오 신부가 촬영한 눈 오는 풍경들 입니다. >>
<< 수도원 뒷 정원 >>
<<성 안셀모 수도원 정원과 회랑 >>
<< 수도원 밖 안셀모 호텔 부근 >>
<< 수도원 성당 >>
<< 정원에 있는 오렌지 -- 눈 속에 그 색깔이 더욱 돋보인다. >>
<< 정원에 있는 분수 - 거북이는 잘 있는지~~ >>
<< 성당 입구 - 안셀모 성인상 앞 분수 >>
제 블로그를 보시고, 강 건너(떼베레 강) 산타 체칠리아 수녀원에 사시는 수녀님이 수녀원 정원의 눈 내린 모습을 보내 주셨네요. 이곳에 사시는 음악 공부하시는 모니까 씨가 촬영하신 사진들입니다.